아이폰4를 잠깐,, 만져 보았습니다.
미국에서 직접 가져온거죠.

1. 그냥 사용하기엔 첫인상에는 아이폰3Gs랑 별반 다를거 없다. 라는 느낌이고,

2. 뒷모습을 봤을때는,, 아, 깔끔하다. 라는 생각이지만,, 3Gs의 첫 뒷모습을 봤을때의 충격만큼은 아니네요..

3. 일반적인 휴대전화 기능은 그냥 동일하다고 보셔도 되겠습니다. 어플 실행하고, 전화하고, 가지고 놀고,, 등등..

4. 밑으로 잡고 통화하면 끊긴다는 신문기사가 이해가 되지 않을만큼,, 잘 터지더라구요.. 국내 KT로 잡혔는지 SKT로 잡혔는지는
     그때 확인을 못해봤네요.. 암툰 신문기사에는 기계적인 문제 였으니까요..

5. 영화 및 인터넷 등,, 해상도와 LCD화면은 정말 보기 좋더군요.. 좀더 선명하고, 밝았습니다.

6. 음악이나,, 어플실행등은,, 뭐,, 차이를 말씀드리기 뭐할만큼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7. 카메라는 밤이라 찍어보지 않았습니다.


결론 : 지금 사라면 당연히 아이폰4를 사겠지만,,
힘들게 이전하고, 돈을 몇십 더 들여서 4로 갈아탈 생각은 깔끔하게 접었습니다.

회사에서 테스트용으로 하나 주긴 할꺼 같은데,, 제 3Gs는 그냥 잃어버릴때까지 잘 사용해줘야 겠네요.. ㅎㅎ
그리고, 영화볼때의 해상도와 깔끔한 영상은 조금 부러웠는데,,, 전,,, ,,, 아이패드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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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매니아 15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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