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아이폰4를 잠깐,, 만져 보았습니다.
미국에서 직접 가져온거죠.
1. 그냥 사용하기엔 첫인상에는 아이폰3Gs랑 별반 다를거 없다. 라는 느낌이고,
2. 뒷모습을 봤을때는,, 아, 깔끔하다. 라는 생각이지만,, 3Gs의 첫 뒷모습을 봤을때의 충격만큼은 아니네요..
3. 일반적인 휴대전화 기능은 그냥 동일하다고 보셔도 되겠습니다. 어플 실행하고, 전화하고, 가지고 놀고,, 등등..
4. 밑으로 잡고 통화하면 끊긴다는 신문기사가 이해가 되지 않을만큼,, 잘 터지더라구요.. 국내 KT로 잡혔는지 SKT로 잡혔는지는
그때 확인을 못해봤네요.. 암툰 신문기사에는 기계적인 문제 였으니까요..
5. 영화 및 인터넷 등,, 해상도와 LCD화면은 정말 보기 좋더군요.. 좀더 선명하고, 밝았습니다.
6. 음악이나,, 어플실행등은,, 뭐,, 차이를 말씀드리기 뭐할만큼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7. 카메라는 밤이라 찍어보지 않았습니다.
결론 : 지금 사라면 당연히 아이폰4를 사겠지만,,
힘들게 이전하고, 돈을 몇십 더 들여서 4로 갈아탈 생각은 깔끔하게 접었습니다.
회사에서 테스트용으로 하나 주긴 할꺼 같은데,, 제 3Gs는 그냥 잃어버릴때까지 잘 사용해줘야 겠네요.. ㅎㅎ
그리고, 영화볼때의 해상도와 깔끔한 영상은 조금 부러웠는데,,, 전,,, ,,, 아이패드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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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매니아 15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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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3 16:17:19 (*.66.213.7)
저도 기기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났는데 결혼후에 돈이 전부 마나님 속으로 들어가서...정말 아이패드하고는 다시 팔더라도 한번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와이프님이 돈줄을 안 풀어 주시네요..아...여보..돈좀.ㅠㅠ
2010.08.03 17:30:12 (*.244.220.254)
물론 저도 아이패드에 대한 뽑뿌는 여전합니다.
특이하게 다른것 보다는 딸내미 뽀로로를 아이패드로 보여주고싶다는것... ㅡㅡ;;;;
2010.08.03 22:22:54 (*.120.122.165)
ㅋ ㅑ ~ 언넝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노예가 끝날려면 좀 남았지만 나오면 바로 갈아탈려구요 ㅎㅎ
잘 지내시죠? ^^
아직 노예가 끝날려면 좀 남았지만 나오면 바로 갈아탈려구요 ㅎㅎ
잘 지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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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말이......'전,,,,,,아이패드가 있으니까요...' 에 부러움을......;;
몇일 전에 잠깐 아이패드 써봤는데 왜이리 사고 싶은지....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