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 기계식 생각만 하다 기회가 되어 세진 1080을 물었습니다.

본래 원하던 것이 눌렀을때의 명확한 키감과 짤칵짤칵, 타그닥타그닥 거리는 경쾌한 소리였는데,
체리 청축이나 model m을 생각하다, 어쩌다 보니 1080을 물게 됐네요.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키보드상에는 조금 아닐것같지만..우선 써 봐야겠지요.
그나저나 제 이상형의 키보드는 어떤 녀석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