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입하면서부터 간절히 소망했던 마제 텐키레스 리니어...

 

추석연휴이후 예약했던것은 저의 지름신의 의해 취소가 되었고....

 

두번째거래는 9월 말경.... 시월4일 오후쯤에 돈이 들어와 오늘 선금입금하고 잔금은 월요일 오후에 부쳐드리기로 했습니다!!!

 

원래 한꺼번에 입금해야되는거지만... 당일 배송이 가능한 가까운 지역이라... 월요일 출근하시면서 못부쳐주시면 화요일이나 되어야 받을수 있을텐데... 하루가 일년같아 제가 무리한 부탁을 드렸는데 흔쾌히 허락해주시더군요 ^^

 

그래서 오늘 선금 먼저 입금하고 내일 잔금 입금을 하기로했습니다...후후후후후 참 감사하죠 ㅠㅠ 저의 조급한 맘을 헤아려 주시고...ㅎㅎ

 

지금 선금은 입금했고 확인하시면 답장 달라고 쪽지를 보내논 상태에서 맘이 매우매우 떨립니다...(마제의 반정도가 손아귀에 들어온기분...하핫;;)

 

매일밤 사진으로만 보던 마제 텐키레스 리니어가 드디어!!! 내일오후중이나 늦어도 화요일까진 제 손아귀에 들어올수있겟죠...

 

가장큰 바램은... 빠르게... 무사히!!! 와주길 바랄뿐이죠 ㅠㅠ

 

드디어 멤브와도 이별을 고할시간이 다가오니 마음이 참 묘하네요...

 

어찌댔는 거래시작한 이후부턴 기분이 매우 상승곡선을 달려 좋습니다~~~~~~~

 

다른분들도 저처럼 좋은 주말 보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