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엄마~ 고기반찬은 이제 지겨워.. 김치 좀 싸주세요."
라는 반찬투정이 나오려나요?
어제 하나X마트 가보니 길바닥에 내동댕이 쳐진 것 같은 배추 3개에 27,800원 하더군요.. -_-;;
결혼하고나니 장바구니 물가에도 신경이 많이 쓰여요..
2010.10.04 13:18:17 (*.252.182.108)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부페에 가서.... 그것도 비즈바즈에가서... "김치"님을 먹었습니다. ㅡ_-;;;
고기와 회..만 집중공략하던 저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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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혼자 살다보니 물가에 민감하네요. 예전에는 필요한거 사고 나서도 여유가 있었는데 요즘은 많이 빠듯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