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3개월간 세계 일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2주 나갔다가 1주 귀국해 쉬고 다른 대륙으로 다시 나가는 방식의 여행이지요.
프로젝트가 있어, 동영상과 스틸사진을 찍는 일로서 참여하게 되었는데
장비를 새로 장만해야 합니다.
캠코더야 소니가 있으니 괜찮은데
스틸 사진은 십몇년전에 필름작업의 사진 수업을 들었던 것이 전부라
요즘의 디카를 뭘루 사야 할지...고민이네요.
각국 정상들과의 회담 사진이랑, 도시 풍경을 찍어야 할텐데
인쇄용 사진이라 dslr이어야 하겠지요?
렌즈는 또 어떤 종류가 필요할 지 깜깜...
결정하기까진 많은 공부가 필요할 듯 합니다.
카메라 추천 부탁은, "키보드 추천해 주세요" 만큼 바보 같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