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간 게시글들을 열심히 읽어본 결과..

이 세계는 참 무서운 세계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입하게 되었네요.

대학오면서 노트북을 사게되어서 3년간 펜타그래프방식 키보드만 쓰고 있었는데 최근에
기계식 키보드에 대한 욕구가 눈을 떴네요.

최근 데탑을 장만하게되면서 전에 서브로 쓰던 저가 펜타그래프 키보드를 다시꺼냈습니다.
노트북 키보드는 안그런데 이놈이 펜타그래프 주제에 힘이 너무 많이들어가서 불만이 많습니다.
그래서 가입하게 된거죠 -_-;

수입도 없는 대학생이라 고가의 키보드를 사기는 좀 주저되고
필코 제로나 M-10정도로 입문해보려고 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필코 제로, M-10, 좀더 써서 체로 G80-3000까지
셋중 뭐가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