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늘 제 메인 컴퓨터를 한번에 사면 얼마나 되나 따져보니.. 얼추 500만원정도 되더군요 (모니터 포함)
조금씩 조금씩 업그레이드 하다가 언제 이렇게까지 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하이엔드 PC라는거는 참 무서운거같아요..
아직도 지르고 싶은게 몇개 남아있는거 보면요... 키보드에는 얼추 350정도 투자한거 같고요..
보조 컴퓨터는 370정도에 샀네요..거기에 마우스랑 마우스패드도 약 100만원..
요거 다 합치면 중고차 하나 사것네요 ㅡㅡ;;
조만간 첫 스피커 지름을 하면 150정도 추가로 나갈거구요... 게임용 사운드 시스템에 또 50... 이어폰에 또 30... 취미라는게 이래서 무섭네요. 어느새 돈을 무지막지하게 투자하고있는 자신을 발견...
여러분은 어떤 취미에 얼마나 투자하셨나요? 저는 다행히 사진찍는거에 취미가 없어서 아직 카메라는 안사서 다행입니다만...

Koala/Realforce 45g Tenkeyless/LZ87/LZSE/KPAD
게임을 좋아합니다.
2012.07.18 06:40:30 (*.53.89.169)
카메라와 컴퓨터가 취미 입니다만...
실제 카메라는 한번 사고 더 이상 지출이 없었기에 출혈이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오히려 엉뚱하게 키보드에 지출이 크지요..
2012.07.18 07:51:49 (*.112.9.196)
키보드와 컴퓨터는 헬이죠...헬...
음향도 만만찮다고 들었습니다 차도..최근에는 자전거도...카메라도...돈 들어가는게 은근 많군요?(카더라) -_-;;
근데 다...여유가 되니까 취미생활 하는거 아니겠습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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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키보드나 컴퓨터가 자릿수하나 적게들어가요
한때 2.4미터 스피커케이블이 500점 넘는거 써봤었지요 ㅡㅡ; 1미터 인터커넥터 케이블이 230점이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