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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링하면서 4400과 4700 닙을 10점 정도에 구했습니다.


키감은 만족스럽네요. 일단 약하지만 나름 구분감도 있고 쫀득한 맛도 있구요.


구입하면서 아쉬웠던게 두개가 깔맞춤이 안됐다는게.. ㅠ_ㅠ


4400의 경우엔 현재 배열 적응중입니다. 적응중인 부분은 엔터키와 델키...


엔터키의 경우엔 제가 손이 작아서인지 계속 \키만 누르고 있구요. ㅠ_ㅠ 델키는 계속 포즈키만 누르고 있네요. ㅋㅋㅋ


엔터키는 둘째치고 델키는 조만간에 적응이 안되면 포즈키와 위치를 바꿔줘야겠습니다.


4400에서 아쉬운 점이 2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트랙볼로 스크롤이 안된다는 겁니다. 이건 뭐 방향키와 pgup, gpdn을 이용해서 사용하면 되고 트랙볼중에 스크롤이 지원이 안되는데 많기도 해서 그러려니 하고 있긴합니다.


두번째는 높낮이 조절이 안된다는 건데요. 덕분에 4700과 깔맞춤도 안되지만 높이도 안맞네요. ㅋㅋㅋ


조만간 다이소에라도 가서 뭐라도 사서 붙여줘야겠네요.


그리고 4400사용하다가 넘락키가 안먹히는거 보고 한참 헤맨끝에 이유를 찾았는데 패드키와 같이 연동해서 사용해야 되더라구요. 패드키가 꺼져있으면 넘락이 켜져있어도 그냥은 안먹고 fn키와 같이 사용해야 먹히던... ㅎㅎ


배경으로 쓰인건 블쟈 와우 tcg패드입니다. 제가 돈주고 산건 아니라 정확한 명칭은 모르고... 어느날 소리소문없이 배송이 오더라구요. 주문도 안했는데 -0-


뭐 덕분에 키보드 패드겸 마우스 패드로 잘 쓰고 있습니다. 재질이 마우스 천패드와 유사해서.. ㅎㅎ


저거 말고도 블쟈에서 소리소문없이 배송이 오는경우가 있었는데 덕분에 블쟈티 1장과 호드티 1장도 옷장에서 굴러다니고 있네요 ㅋㅋ


트랙볼을 쓰다보니 트랙볼 굴리는 방향을 바꾸니 끼릭끼릭 소리가 나네요. 이거 윤활이라도 해줘야 하려나. -0-

Keyboard


G84-4400PTBUS/05

38GT 갈축, 5T 아크릴 보강판, 포커 하우징 ; 곤님 작업

G80-1867LQCKO-2/00 순정


골드터치 키패드 화이트 흑축, 갈축


Keycap


대륙무각 투톤

대륙체리승화 투톤 한글 빨강각인

아이오매니아 저렴 이색사출(ABS) 빨강, 파랑, 검정

WYSE DSA(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