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프로야구 너무 흥미진진하네요.
무적이라 여겼던 SK가 힘을 잃고 두산, 기아의 꾸준함, 그리고 롯데, 삼성의 약진으로 거의 매일 같이 순위가 뒤집히는 살얼음 판입니다.
요즘처럼 프로야구판 전체가 재미 있었던 때는 없을 것 같네요.

어쨌든 부산 출신 28년 롯데 팬으로서 페넌트레이스 첫 우승을 기원해 봅니다.

롯데 파이팅!!!
오늘 승준이도 파이팅!!! ㅎㅎㅎ

해피당 만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