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말씀드렸듯이 리얼포스 오링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실력이 부족해서인지 아니면 고무링이 좀 두꺼워서인지
키가 먹는  키도 있고, 안먹는 키도 있고해서...포기했어요 ㅠㅠ

역시 [분해+조립]이 군대 훈련할 때도 제 특기과목이 아니었듯이
키보드의 세계에서도 마찬가지로 저하고는 안맞는듯-_-;;;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쓰다가 87 저소음 나오면 지를듯...

결론은 무조건 [지름]으로 끝나는 것이 역시 제 체질에 맞네요
오늘 이마트 가서 추석선물 정말 많이도 질렀고 보냈는데;;
이제는 장터에 매복하고 있다가 나오면..덮쳐야죠 쿠쿡^^

하지만 하나의 소득이 있다면 리얼 86uk 깜쪽같이 복원을..흠냐;;
(역시 여러번의 삽질을 통해서 하나의 경지에 이르긴 한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