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잘들 들어가셨는지요...
집에 도착하니 12시가 넘었더군요. ㅎㅎ
술도 제가 제일 많이 마신것 같네요.
처음 나간 모임인데도 뻘쭘하지 않을수 있도록
편하고 친근하게 대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분들과 즐겁고 유익한 대화 많이 나눠서 너무 좋았습니다.
3차 끝까지 갔는데도 시간이 아쉽더군요...
그나저나 노바님의 덮개 분실 사고가 안타깝네요.
호프집 자리에 없었으면 누군가가 챙기지 않았을까 싶은데...
찾을수 있게 되면 좋겠네요.
오늘 만나뵈었던 분들 모두 반가웠구요.
다음에 또 뵈요~~
이상 후기 같지 않은-_-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