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키보드 여러개 가지고 계신 키매냐 분들도 많으시지만, 많이 소장하고 계신분들도 있으시죠..
저도 맨처음 작업 할때는 스프레이건 1개였는데..
이리 저리 욕심이 들고 필요해서 사다 보니...
꽤많아졌네요 16개인거 보니..
작업실에서 일하다가 갑자기 무심결에 스프레이건 숫자 세어 보고
저도 모르게 뭐가 이리 많아 하는 생각에 사진 한방 ...ㅋㅋ
자주 사용하는것은 엄청 지저분 하기는 하지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원하는 리뷰가 그런겁니다. 초보자들도 도전할 수 있는 그런 리뷰...
아마 스프레이도 철물점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도전하려는 것도 그런 의미가 녹아있습니다.
누구나 어느정도 잘할 수 있는 그런 도색을 해보려구요. 세이버도 2번째하면서 어느정도(?) 완성도가 있어지니...
도색도 2번정도 실패하면 괜찮아지겠지요.
염색도 한번 실수 했으니까... *^^* 다음 염색은 잘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머리속에는 온통 그 생각뿐...
좋은 정보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철물점표 락카는 좀.....
많은 분들이 도색을 실패하시고 도색후 결과물을 않좋게 보시는게
상황에 맞는, 그런 상황이 아닐경우 최대한 맟춰서 도색작업을 안하고
싸고 간단하게구할수 있는 또는 정보를 미리 수집안하고 하는것 때문에 도색후에 않좋은것입니다.
짧은 생각으로 키보드 윤활작업을 예로 들면
분명히 비싸기는 하지만 최상의 윤활작업제가 있을텐데, 그것을 사용안하고
맞지도 않는 싼거를 쓴다면 윤활작업에 결과물이 안좋게 나오겠죠
그다음에 윤활작업후 필요없드라 또는 더나빠지드라 말하는것과 같습니다.
꼭 윤활제가 비싸고 가장 최상을 선택 할수 없다면 키매냐 분들은 차선책으로 가격과 성능을
맟춰서 그다음것을 선택 하는것이 올바른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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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색시 대충 그냥 철물점 락카를 사서 뿌려서 칠한후 사용후 결과물에 대해서 안좋은 평을 내리시는것은
키보드 윤활작업시 대충 윤활제라 이름붙은것으로 하고 나서 윤활작업후 안좋아 졌네라고 말하는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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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에 자료를 준비하신후 가장 최선의 페인트를 선택하셔서 하시는게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것 같네요.
역시 남다른 완성품을 올리실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이건 거의 예술가의 작업실 수준이군요...^^ 키캡 염색 예술..
장인의 아우라가 느껴지는 사진이네요! 용도가 조금씩 다른 스프레이건인가요?
어렸을적 신문광고를 하시던 아버지께서 에어브러쉬(그땐 '피스'라고 불렀던 것 같은데...)로 그림도 그리시고 그랬는데
저한테는 도구도 재능도 물려주시지 않아 속상했던 기억이 갑자기 나는군요ㅜㅜ
와우~ 멋있네요...ㅎㅎ 가격이 만만치 않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