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초보회원입니다.
필코 갈축으로 입문하여, 궁금중에 청축으로 갈아탔으며,,..
2주 써보고 안맞아서 방출하고 다시 갈축 쓰고 있습니다.
요 몇일간 계속 머릿속에 리니어가 아른(?)거리네요,,ㅠㅠ
쫄깃한게 빠져든다..등등..
리니어 쓰시는분들의 글을 읽고 나니 더욱 더 뽐뿌가 옵니다..ㅠㅠ
나름 갈축에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는지라,,
지름을 막아야돼..막아야돼..생각은 하고 있지만...
아른거려서 죽갓습니다..ㅠㅠ
화끈하게 리니어 질러버리게(?)..
리니어 유저님들..뽐뿌 좀 넣어주세요 .,,
흑축 사용자입니다 키를 누르면...
도각 도각
도각 도각
도각 도각
도각 도각
도각 도각
도각 도각
도각 도각
도각 도각
도각 도각
사용자에게 앙탈진 키보드는 키압이 높은 리니어 입니다.
손가락으로 자주 애무해주시면 부드러워 집니다.
반대로 사용자에게 순종적인 키보드는 클릭키보드 입니다.
누를때마다 소리를 내며, 인식되는 순간을 사용자에게 전해줍니다.
넌클릭은 조용한 요조숙녀입니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무난하면서 즐겁게 사용자를 만족시킵니다.
제가 지금 오늘을 즐기장~ 사이트서 구매한 마제2 리니어(흑축)을 집에 와서 처음 만져보는데...
이건 뭐, 완전 찹쌀떡보다 쫄깃쫄깃 하네요 ㅋㅋㅋㅋ
참고로 바로 전에 쓰던 게 리얼106입니다.
두 키보드가 완전 극과 극을 달리는 듯.. ㅎ
전 살살 타이핑 하는거면 변흑안가는게 더좋던데요 ㅎㅎ
변흑은 끝까지 누르는 타입에 적합하죠..그리고 게임때문에 키를 누르고 있어야 하는 상황이 많은분하고..
그래서 전 사무실에서만 리니어씁니다-_-ㅋ
구름타법이라고...키를 끝까지 안누르고 인식되는 선까지만 살살 누르면서 타이핑 하는건데 요걸 익히면 리니어가 편하고
맛도 좋지요 ㅎ_ㅎ
하지만 전 사무실에서 하루종일 리니어만 치다보면 또 다른게 생각나서...집에서 청축을 씁니다...
이젠 갈축으로 넘어가려는 중이구요;; 흑...ㅠ
필코 청축으로 입문해서.. 체리 청축으로 넘어갔다가.. 필코 리니어로 돌아와서.. 필코 무각을 쓰고 있으며.. 지금 마제2 닌자 리니어 질를라고
품절 풀리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ㅋㅋ
질러버려요 ㅎㅎㅎ
그래서 변태흑축을 만드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