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너무 좋네요"
일 때려치고 놀러가고 싶은 충동이...;
다름이 아니라 회사 프린터의 악행(?)에 글 남겨 봅니다.
(실은 하소연 하고 싶은 마음에....ㅜㅜ)
요즘들어 단체 손님들이 많으셔서 단체권을 자주 끊는 편인데
(지하철에서 근무중입니다)
전에도 계속 단체권만 끊을라 하면 이상하게 프린터가 반항을 하는 겁니다;
그것도 저희 근무 일때만요-ㅁ-;
어제는 견본 출력까진 잘 나와서 `오 이번엔 한번에 무사통과인가!!!' 했더만..
단체권 출력 누르니까 페이퍼 젬;;
다시 리셋하고 뽑으려니 ...토너 로우.........
이 무슨 운명에 장난도 아니고 ㅜㅜ

키매냐 여러분들...아무래도 프런터기 앞에 두고 고사라도 지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