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하면 어떤 느낌일지 기대가됩니다.
저렇게 커스텀할 생각 하고 있거든요. 흠흠흠흠흠흠............
현재 11800을 저리 바꿔 볼 생각입니다..........만 약간 의문점이 들긴 하네요.
기본적으로 윤활을 하게되면 키압이 좀 낮게 느껴지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
근데 거기다 적축 스프링까지 교체를 하면......... 지나치게 가벼워지진 않을지 걱정되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11800 일자돌기 빠돌입니다. 여지껏 써본 갈축중에 11800을 따라올만한게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저 비교에서 커스텀은 제외입니다.
아무튼 11800에 저런 커스텀을 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거기다 배열도 싹 바꾸고(트랙볼 제거, 텐키부분을 아래로 내려 기존의 키보드들과 동일한 배열로 만든 뒤, 하우징을 좀더 낮고 길게 팜레 포함 아크릴로)
기대가 됨미다.
키보드 사는데 의욕이 뚝 떨어지자 엉뚱한데 욕심이 나기 시작하네요. __ )
해피해킹프로2
11800일자돌기
이거 엄청 기대됩니다. 저도 딱 갈축의 걸림에다가 적축의 키압을 가진 키보드를 가지고싶다 란 생각을 했는데. 스피링 다 빼고 넣고할수가없어서 ㅠ
키압이 낮아지면서 생기는 단점도 있더군요. ^^
저는 포커 적축을 써보고나서 키압이 낮은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구나하는 생각을 하게됐습니다.
- 쉽게 눌리는 스위치를 선호했는데 적축을 사용해보니.. : http://www.kbdmania.net/xe/3130705
스위치를 분해하시는 수고를 하시기 전에 적축을 사용해보시지 않았다면 적축을 한번 사용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자신에게 맞는 키감 찾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시도쿰님 얼마전에 생신이셨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