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는 유령회원으로 서식했던 남자 사람입니다.


몇일 전 방에 묶혀 두었던 Cherry MX-3000을 깨끗히 청소하고 사무실로 다시 복구 시켰습니다.


그토록 키보드는 멀리하자고 다짐했건만 요즘 들어 자꾸만 몰려오는 뽐뿌를 참지 못하고 보다 많은 정보를 얻고자 가입을 해버렸습니다.


여튼 앞으로 종종 뵐 수 있도록 열심히 서식하겠습니다. ( _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