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병원에서 일하다가 흔적 남깁니다.

요즘 유행한다는 '아데노'감기 바리러스에 걸려서 작은아이가 입원을 했네요...

부랴부랴 진단받고 입원 하고 검사하고....ㅜㅜ

그와중에도 일싸들고온 아빠는이렇게 핸드폰으로 인터넷해가며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침보다 숨소리가 많이 좋아져서 다행이네요....

아직 후두염 초기 증상이라 그리 오리 있지는 않을것 같지만...

17개월된 녀석에게 링겔바늘 하나도 너무나 힘들게 보이기만합니다.

와이프도 상당히 지쳐있는모습이고 안타깝네요

그래도 둘다 힘낼수 있게 힘찬 아빠의 모습을 보여줘야 겠습니다.^^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께서는 아이들 고열이 난다싶으면바로 병원으로 달려가세요....

그럼 저는 이만 남은 일 마무리 하러 가보겠습니다.

그럼 슝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