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지금 병원에서 일하다가 흔적 남깁니다.
요즘 유행한다는 '아데노'감기 바리러스에 걸려서 작은아이가 입원을 했네요...
부랴부랴 진단받고 입원 하고 검사하고....ㅜㅜ
그와중에도 일싸들고온 아빠는이렇게 핸드폰으로 인터넷해가며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침보다 숨소리가 많이 좋아져서 다행이네요....
아직 후두염 초기 증상이라 그리 오리 있지는 않을것 같지만...
17개월된 녀석에게 링겔바늘 하나도 너무나 힘들게 보이기만합니다.
와이프도 상당히 지쳐있는모습이고 안타깝네요
그래도 둘다 힘낼수 있게 힘찬 아빠의 모습을 보여줘야 겠습니다.^^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께서는 아이들 고열이 난다싶으면바로 병원으로 달려가세요....
그럼 저는 이만 남은 일 마무리 하러 가보겠습니다.
그럼 슝슝
요즘 유행한다는 '아데노'감기 바리러스에 걸려서 작은아이가 입원을 했네요...
부랴부랴 진단받고 입원 하고 검사하고....ㅜㅜ
그와중에도 일싸들고온 아빠는이렇게 핸드폰으로 인터넷해가며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침보다 숨소리가 많이 좋아져서 다행이네요....
아직 후두염 초기 증상이라 그리 오리 있지는 않을것 같지만...
17개월된 녀석에게 링겔바늘 하나도 너무나 힘들게 보이기만합니다.
와이프도 상당히 지쳐있는모습이고 안타깝네요
그래도 둘다 힘낼수 있게 힘찬 아빠의 모습을 보여줘야 겠습니다.^^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께서는 아이들 고열이 난다싶으면바로 병원으로 달려가세요....
그럼 저는 이만 남은 일 마무리 하러 가보겠습니다.
그럼 슝슝
2010.09.14 00:15:38 (*.53.113.120)
#### 아이고... 많이 놀래셨겠어요...
가족중에 애 아프면 다들 정신이 하나도 없죠..
아이도 아이지만 엄마도 무척 힘들었을테니 마음 많이 풀어주세요...
얼릉 낫기를...
;
가족중에 애 아프면 다들 정신이 하나도 없죠..
아이도 아이지만 엄마도 무척 힘들었을테니 마음 많이 풀어주세요...
얼릉 낫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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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4 00:15:53 (*.172.225.94)
아가들 아픈거 정말 가슴아파요 ... 어제 저도 조카놈 이빨아파서 막 살려달라는 눈으로 처다 보는데 ...흑흑흑
암튼 아가들 언능 쾌차하길 바라구용 ~ 형님도 기운내시고 힘찬 아빠 되세용... !! ^^
암튼 아가들 언능 쾌차하길 바라구용 ~ 형님도 기운내시고 힘찬 아빠 되세용... !! ^^
2010.09.14 00:50:49 (*.206.242.213)
우리 아이도 요즘 한 사나흘 동안 열이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는데 혹시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인가? 다른 증상은 없고 그냥 열만...
2010.09.14 07:06:31 (*.181.6.170)
알바하면서 뉴스들었는데 아데노인가 그 바이러스는 아직 백신이 없다고하던데 ....
전 아직 자식입장이라 그마음을 완전히 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좋아지고 있다니 금방 괜찮아지실꺼에요
전 아직 자식입장이라 그마음을 완전히 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좋아지고 있다니 금방 괜찮아지실꺼에요
2010.09.14 08:15:06 (*.71.103.39)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특히 아이 엄마가 많이 힘들테니 잘 도와주시고, 위로해주세요.
얼른 낫기를 바랍니다.
얼른 낫기를 바랍니다.
2010.09.14 09:32:01 (*.45.10.27)
에고..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어요. 하루빨리 깨끗하게 낫길 진심으로 빕니다. 저도 우리애기가 돐인데, 걱정이되네요. 남일 같지 않아요.
어제 뉴스 보니까 백신도 없고, 무섭더라구요.. 힘내세요.
2010.09.14 10:03:38 (*.94.41.89)
17개월이면 울아들이랑 거의 같네요..요새 감기다 뭐다해서 밖에 나가기가 참 무섭군요..
아이 아플때 부모 마음은 다 같은가 봅니다..
아무쪼록 빨리 회복되길 바랍니다..
아이 아플때 부모 마음은 다 같은가 봅니다..
아무쪼록 빨리 회복되길 바랍니다..
2010.09.14 10:16:19 (*.171.115.109)
저희 딸래미보다 1개월 빠른 아기네요~
제 달래미도 예전에 고열로 일욜 저녁 11시 넘어서 대학병원 응급실에 갔었는데
아기가 아프니까 정신이 하나도 없더군요 ㅠㅠ
그때 링거 맞는 아기들 보면서 참으로 안타까운 생각을 했었는데...
아기가 빨랑 나았으면 좋겠네욤~
2010.09.14 12:33:38 (*.129.186.10)
좀전에 전화 왔습니다 .오늘 까지 경과보고 괜찮으면 내일정도 퇴원가능할거라구요..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아이가 빨리 병을 이기고 일어나길 바랄게요 ^^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