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공 그리 열심히 활동 했다기보다는 열심히 장터링만 했던 1人입니다.

그래도 이곳에 와서 키보드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고 즐겨찾기로 매일 조용히 왔다 가는 조용한 회원인게 약간은 부끄럽네요. 아니 많이 부끄럽네요..

장기 해외 출장으로 장터링은 한동안 못하게 되었네요..

궁금한 걸 적극적으로 물어볼껄 싶네요.

좀더 열심히 활동할껄하는 아쉬움이 남게 되네요..

그동안 쌓였던 키보드를 정리하고 갈까 했는데.. 시간이 허락하지도 않고.. 정리하려니 아쉽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하네요

추석 잘 보내시구요. 멀리 가시는 회원님들은 조심히 운전하시고 갔다오세요.

아쉽네요.. 그냥 두서 없이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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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혁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