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이라기 보다는 그냥 살짝 발만 담근거지만 그대로 당당하게 입문이라고 적는..ㅎㅎ

고수분들이 사용하시는 핑크나 이런건 아니고 장터에 글을 올렸던 Dell AT101W로 입문하였습니다.

올리버님이 이베이에서 구하신 베이지색(?) 입니다.

이거 또다른 느낌입니다. ㅎㅎ 리뷰를 찾아봤는데 알프스 흑축은 조금 하급의 감촉이라는데 저에게는

또다른 세계네요 ㅎㅎ

소리가 청축보다 조용하고 찰칵보다는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나는게 재미있습니다. 한동안은 이걸로

즐겁게 보내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