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질러놓고 보면,,,

부질없다는 생각을 잠시 한다.


그러나 택배가 도착하면 또 좋다고 하면서 쓴다.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또다시 부질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그런데, 무의식중에 손가락은 새로 지를 것을 찾아낸다.

위와 같은 행동이 반복되려는 찰나,,,,


외력에 의해 죽음의 사이클에서 벗어나게 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나만 그런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