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늘 nickp 한테서 구매한 마제2청축을 받았습니다.. 물론 회사에서요...
우체국 택배로 보내셔서 오전에 문자가 오더군요. 11~2:30분사이에 가져다 준다고..
목빠지게 기다렸죠..
그런데 3시가 다되도 오질 않는겁니다..
그래서 1층 휴게실에 가보니 덩그러니..... 누군가 받아놓고 말없이 그냥 거기 놨나보네요..
뭐 덥석 집어들고 사무실로 왔죠.....
..음 써본거라곤 Fc300r 적축밖에 없어서.... 딱 보니 첫느낌이 Fc300r이 플라스틱이라면 왠지 메탈느낌이 더욱 나더군요...
기계식 키보드라면 .. 이정도는 되야지...
청축의 느낌.. 너무 좋습니다.... 하나하나 천천히 음미(?)를 했죠...... 뭐 나름 약간의 소음이 있지만 사무실에서 한번써보자 하고
컴에 연결했습니다.............
30분후에 다시 Fc300r로 바꿧습니다...... 소와레 일부분은 fc300r에 끼니 이쁘네요 .ㅎㅎ
약간의 빠른 타이핑을 하게되면 미안해서 타이핑을 못하겠더군요.ㅎ
뭐 일단 박스에 넣고 집으로 가져가야 겠습니다.......
흠. 그나저나 집에서도 밤에 컴하는데....... 시끄럽겠네요...........
조만간에 장터로 가야겠습니다.ㅎ.ㅎ
여하튼 청축 느낌..좋습니다......... 이런느낌에 소음이 좀 약한 뭐 그런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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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축... 빨리 방출해 버리시면..금방 그리워 지실텐데요...ㅋㅋㅋ 저도 그놈이 아마... 몇번째 다시 들인 청축이라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