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3일전까지 모든 키보드는 다 같다라고 알고 있었던 왕초보입니다. 여기 회원님 한 분과 어찌 알게되어 체리 Raptor Gaming K1를 구매대행 해 드리면서 많은 걸 배웠지요...
컴퓨터 살 때 CPU, 보드, 그랙픽 카드 뭐 이런건 꽤 신경쓰면서 키보드는 항상 아무거나 골랐었는데.. 키보드 하나에 이렇게 깊은 세계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지금 사용중인건 체리 G81-3000 멤브레인이구요.. 사무실 구석이 안쓰고 버려진 체리 G80-3000 HAD 키보드 2개가 널부러져 있어서 회원님께 어떤게 좋은지 물어봤더니... 당장 G81버리라고 하더군요.. 두 놈다 깨끗히 닦아논 상태이구 아답터를 구입하면 바로 테스트 해 볼 생각입니다.
지금 독일에 있구요... 올포맘이라는 독일 유아용품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독일 이베이나 특히 벼룩시장에 가면 정말 다양한 키보드를 볼 수 있는데.. 지금까지는 뭐 저런걸 중고로 살까 했는데.. 아무래도 다음에 갈 때는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근데.. 아무것도 모르고 보석을 골라낼 수 있나요.. 크크... 여기서 많이 배우고, 열심히 활동할께요. 독일 구매대행 필요하시면 연락주시구요..
3일전까지 모든 키보드는 다 같다라고 알고 있었던 왕초보입니다. 여기 회원님 한 분과 어찌 알게되어 체리 Raptor Gaming K1를 구매대행 해 드리면서 많은 걸 배웠지요...
컴퓨터 살 때 CPU, 보드, 그랙픽 카드 뭐 이런건 꽤 신경쓰면서 키보드는 항상 아무거나 골랐었는데.. 키보드 하나에 이렇게 깊은 세계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지금 사용중인건 체리 G81-3000 멤브레인이구요.. 사무실 구석이 안쓰고 버려진 체리 G80-3000 HAD 키보드 2개가 널부러져 있어서 회원님께 어떤게 좋은지 물어봤더니... 당장 G81버리라고 하더군요.. 두 놈다 깨끗히 닦아논 상태이구 아답터를 구입하면 바로 테스트 해 볼 생각입니다.
지금 독일에 있구요... 올포맘이라는 독일 유아용품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독일 이베이나 특히 벼룩시장에 가면 정말 다양한 키보드를 볼 수 있는데.. 지금까지는 뭐 저런걸 중고로 살까 했는데.. 아무래도 다음에 갈 때는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근데.. 아무것도 모르고 보석을 골라낼 수 있나요.. 크크... 여기서 많이 배우고, 열심히 활동할께요. 독일 구매대행 필요하시면 연락주시구요..
2005.09.08 17:29:07 (*.95.63.241)
흐흐흐.. 반갑습니다. 저도 지금 독일에 살고 있습니다. 많은 횐님들께서 부러워 하시지요..ㅋㅋ
이베이와 벼룩시장에 정말 보물들이 많이 숨겨져 있지요. 체리쪽만 살짝 공부하고 가시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뭐~ 약간의 수업료는 필수겠지만 득템을 할수 있는 기회가 많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저 처럼 안방을 키보드에게 내어주는 사태는 조금 생각해 보실 문제라 사료되옵니다...ㅋㅋ
이베이와 벼룩시장에 정말 보물들이 많이 숨겨져 있지요. 체리쪽만 살짝 공부하고 가시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뭐~ 약간의 수업료는 필수겠지만 득템을 할수 있는 기회가 많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저 처럼 안방을 키보드에게 내어주는 사태는 조금 생각해 보실 문제라 사료되옵니다...ㅋㅋ
2005.09.08 17:32:49 (*.75.23.249)
오.. 답글이 너무 빨리올라 오네요.. 키보드가 좋아서 그런가.. 집사람이 째려보고 있어서 안방까지는 내줄일은 없지 싶어요.. 제가 겁이 많거든요.
2005.09.08 17:49:35 (*.95.63.241)
시각도 키보딩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ㅎㅎ
그나저나 보리문디님께서 회장을 하시거나 부회장을 하셔야 합니다.....회원이 둘뿐이라...-_-;;
농담이었슴다...ㅋㅋ
그나저나 보리문디님께서 회장을 하시거나 부회장을 하셔야 합니다.....회원이 둘뿐이라...-_-;;
농담이었슴다...ㅋㅋ
2005.09.08 17:54:56 (*.243.165.48)
보리문디 님, 반갑습니다^0^~~~
앞으로 리만 님 못지 않은 왕성한 활동 기대할게요, ㅋㅋ
그나저나 재독 회원 두 분이서 실시간 채팅을 하시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앞으로 리만 님 못지 않은 왕성한 활동 기대할게요, ㅋㅋ
그나저나 재독 회원 두 분이서 실시간 채팅을 하시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2005.09.08 18:12:24 (*.95.63.241)
아~! 구매대행 같은걸 제가 못해드려서 문의주셨던 여러분께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했었는데 보리문디님께서 많은 도움이 되시겠네요...다행입니다...^^;
근데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고 정모날짜 잡을까요.......................텨텻!!!
근데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고 정모날짜 잡을까요.......................텨텻!!!
2005.09.08 18:21:03 (*.75.23.249)
다 돈받고 하는 일인데요 뭘.. -_-;;; 아르바이트로 가난한 유학생활에 조그마한 보탬이 되었어면 하는 것이 저의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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