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뭐라해야할지............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18&newsid=20111109174427779&p=khan
-<정열의 이탈리안 레드>-
쌍팔년도 가겠다는 이야기지요. 국민은 무슨 병신으로 아는것지.. 딴나라당은... 뭔든지 통제야...
국민위에 굴림하려면, 그에 따른 무언가가 있어야 하는데... 이것들은.. 깡통인지라... 국민들이 가르쳐 줘야 합니다.
깡통이 왜 시끄러운지...
해당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은 SNS원천 차단하고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이런식의 왜곡된 기사를 진위여부 확인도 없이 퍼나르고 선동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http://www.jfirst21.com/together/know.php?mode=view&code=B12&page=1&mode=view&numid=10075
해당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링크하신 내용은 현 정권에서 많이 나오는 전형적인 '오해다' 입니다. 원안은 읽어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저 내용대로라면 그렇게 사용자들 생각해주는 법안의 내용에 왜 "기간통신사업자의 중립성이 매우 중요" 라거나
"인터넷의 개방성과 통신망관리의 중립성" 이나 "기간통신사업자는 불법적인 통신 등 특정한 요건에 해당하는 경우에
합리적인 통신망관리를 위하여 인터넷 접속역무의 제공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함" 등의 내용이 들어갈까요?
현 정권에서 저넘들이 찔러보기 한 다음 반응이 안좋으면 '오해다' 라는 말로 덮고 넘어가려 한 경우가 한 두 건이 아니니
이번 건도 같은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선동' 이라 함은 G20 회담의 경제효과가 몇십조라느니, 4대강 사업으로 환경이 개선되고 일자리가 창출되었느니 하는
근거없는 괴담을 언론을 통해 무분별하게 유포시켜 국민을 혼란시키는 행위를 말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만.
그것도 세금으로 홍보비를 물어가며 말이죠.
추가합니다. / 선동의 대표적인 예에는 현 여당 대표가 서울시장에 출마한 무소속 후보를 놓고
“서울의 상징인 광화문 광장은 반미(反美) 집회의 아지트가 되고, 무엇보다 휴전선으로부터 30km 떨어진 서울의 안보는 무너지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되도 않는 색깔론으로 유권자의 판단력을 흐리게 만든 케이스도 있지요.
헐 참 말이 안나오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