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U 블랙 55균등인데요, DT35쓰다가 ㅋㅋ 바꾼지 2주 됐습니다.

처음 타건할 때 부터 서걱서걱함과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은  바로 느꼇지만 싸구려 키보드의 걸리는 맛에 적응해있던 터라 숙숙 들어가는 느낌은 조금 허전했지요. 몇일동안 계속 숙숙 들어가는 느낌 지울 수가 없었는데...

 

갑자기 찾아오나 봅니다. 오늘 타건하는 도중 키보드가 쫀득쫀득해지기 시작했네요 ㅡㅡ 느낌 완전 좋아요~

세상 살고 볼 일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