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웃으면서 보던 프로그램인데...

끝내는 감동을 선사하며 눈물 짓게 만들며 끝나네요.

제 경우엔 남자의 자격 코너는

1박 2일에 가려져 솔직히 그닥 눈여겨 보지 않았던 프로그램인데

지난 밴드 미션과 이번 합창단으로 감동을 주네요.

웃음만을 줄 것이라 느꼈던 예능 프로그램에서 뜻 밖의 전율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기대가 많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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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단지 건전한 취미 하나를 갖고 있을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