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여 일마치고 집에가서 키보드 사진찍어야하는데...아.. 아기재워야.. 할수있겠구나.. 


그동안 간간히 어떤 키보드가 나왔나 살펴봤는데..

보기만해도 지르고 싶은마음이 무럭무럭... .. 

헉..헉..

안돼.. 난 가족의 생계를 생각해야해..!!

으.. 힘들군요.. 


1. 리얼87 차등 저소음이 아주아주 땡깁니다.. ( 왜냐하면 원래 쓰려고 했던 해피해킹2가 생각보다 소음이 있어서 사무실에서 사용못했거든요.. 거의 소음없는 노트북키보드 정도여야 눈치안보고 쓸수있습니다..) 얼마나 저소음일지는 써봐야하겠지만요.. 

가격의 압박도 무시무시하군요.. 


2. PokerX 라는 녀석도 아주 마음에 듭니다.  원래 제가 미니키보드를 아주 선호하거든요.. 원래 만들려는것도 인체공학키보드도 극단적인 미니키보드에 가까운 것이었고요.. 


3. 나프촙이라는 키보드가 정말 괜찮아보입니다. 아직 국내정식출시가 안된모양인데.. 어디서 수입판매할런지는 아직 못찾았습니다.  소음은 어느정도 수준일런지 모르겠구요... 가격은 정말 착해보입니다.. 


어짜피. 창고속에 잠자고 있는 키보드 다팔긴 하겠지만.. ..


딱 한개만 실사용할거 장만해볼까 하는 욕심도.. 무럭무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