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필테크에서 구입한 저렴한 아크릴 팜레스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참 에메한 상황에 있습니다. 팜레스트가 있으면 있는대로 무언가 아쉽고, 없으면 없는대로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ㅠㅠ

그래서 짬날때마다 팜레스트를 두고 타이핑을 하기도하고, 치워 놓고 타이핑을 하기도하고 하는데 무언가 부족한 느낌은 채워지질 않는군요.

 

 

이럴 때마다 생각나는 것이 예전에 시범님이 공구하셨던 흑단 팜레스트! 고 놈을 그때 구입하지 않은 것이 참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청비서신님의 리뷰를 보고 하나 구입할까? 했다가 가격이 조금 비싼 것 같아서 보류해뒀던 것이 아쉽네요.

 

요즘에도 몇가지 제작을 하시는 것 같은데 예전에 공구에서 보았던 흑단 팜레스트 만큼의 뿜뿌가 오질 않네요.ㅎㅎ

 

 

 

혹시 시범님 예전에 공구하셨던 흑단 팜레스트를 다시 공구하실 생각은 없으신지!

그때 구입하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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