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다들 아이폰4 예약구매 버튼 눌리고 계실떄,
전 예전부터 사고싶었던 HD2를 질렀습니다.
쉽게 질리는 제 성향에 딱맞는 기기인거 같아서요.
오늘 기기 수령했는데, 이건 뭐 액정이 ㅡ.,ㅡ;;;;;;;;;;;
출근복이 거의 스키니에 가까운바지들인데
앞주머니에 넣고, 거울을 보니 왠 병신이 거울에 ㅡ.,ㅡ;;;;;;;;;;;;;;;;;;
PS) 킨주 패드써클은 내일 우편발송해드릴꼐요
오늘 가지고출근했는데, 우체국 갈 시간이 안될듯합니다^^;;;
2010.08.18 16:03:22 (*.146.32.4)
윈모만 아니였다면 상당히 메리트를 가지고 봤을 제품입니다.
그래도 언제나 희소성에 자기만족까지 더하신다면 그게 최고져 머.ㅋ
개나소나 아이폰은 확실히 희소성이 떨어져여.ㅋ
그래도 언제나 희소성에 자기만족까지 더하신다면 그게 최고져 머.ㅋ
개나소나 아이폰은 확실히 희소성이 떨어져여.ㅋ
2010.08.18 16:15:38 (*.88.206.81)
저는 버스폰이 된 쿠키폰을 질렀습니다.
100메가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하여 노트북과 테더링 연결.
내장된 오페라 웹브라우저로 웹서핑.
감압식이지만 쓸만한 터치스크린.
모바일 족이 아닌 제게는 이 정도만 해도 충분하더군요.
갤럭시 빔(프로젝터 폰)이 국내에 들어오면 생각이 바뀔지도 모르겠지만요.
100메가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하여 노트북과 테더링 연결.
내장된 오페라 웹브라우저로 웹서핑.
감압식이지만 쓸만한 터치스크린.
모바일 족이 아닌 제게는 이 정도만 해도 충분하더군요.
갤럭시 빔(프로젝터 폰)이 국내에 들어오면 생각이 바뀔지도 모르겠지만요.
2010.08.18 16:31:40 (*.66.213.7)
정말 크기가 ㅎㄷㄷ한던데 그래도 저도 이놈이 좋아보이긴하더라구요.
노트북같은거도 10인치 아래는 정말 짜증나서 못쓰겠던데 폰도 큰놈이 맘에 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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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포터블기기로 동영상을 보는 사람들이 슬금슬금 집어 넣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