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C200R 넌클릭 백축이 궁금해서 구매 후

키압이 놓아서 '이건 사람 불러도 적응 못 한다.' 라고 생각하고

방출하려고 몇일 기다려봐도 임자가 나타나지 않았지요.

 

근데 고 몇일 사이에 이미 백축에 익숙해진 나를 발견하고 말았습니다.

 

사무실에서 백축을 사용하고 집에서는 동일 제품 갈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제 집에서 사용하는 갈축이 뭐라 해야 하나...타건이 심심하다고 해야하나...

암튼 적축으로 입문해서 흑축으로 그리고 갈축으로 그리고 백축으로...ㅎㅎ;;;

이게 아마 3개월 사이에 일어난 일이라지요.

 

급 마무리...하루 마무리 잘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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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그러고 보니 청축을 못 만져봤네....  

언젠간 만질 날이 오겠쬬. (``` ㅡ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