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때 삼국지 11이란 게임을 해보았습니다. 시뮬레이션은 별로 좋아하지 않던 게임 장르 였는데 이거 할수록 빠져들더군요
점심때 부터 시작해서 24시간 지나서 그담날 오후4시쯤까지 쉬지 않고 게임했으니 약 30시간 정도 한거군요
끄아~ 그 만큼 몰입도가 대단하고 완성도도 높더군요
이러다가 폐인 되겠심더~ 마눌한테 욕만 바가지로 얻어먹고 연휴는 연휴대로 날리고 정말 지옥의 게임입니다.
절대 하지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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