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입회원 다이어리 라고 합니다.

가입은 아주~ 예전에 했으며 맨날 올때마다 눈팅만 하고 사라지곤 했다는...^^;;

 

예전부터 키보드에 관심이 있었지만 집에서나 회사에서 노트북만 사용하다보니 일반(?)키보드를 사용하는 일이 없어지더라구요.

그러가다 3년전인가 HHKB Lite2를 구입하여 사용했는데요~ 사이즈도 작고해서 사무실에서 열심히 사용중입니다. 

 

요샌 다른 키보드에도 관심이 생겨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장터이용에 한계가 있네요..ㅠㅠ)

현재 보유중인 키보드는 IBM 모델M(92년인가 93년식-키보드 몸통쪽 연결이 UTP모양인것으로 기억),IBM넷피니티(윈키리스 모델)입니다.

모델M 같은 경우에는 사용하다가 넘 시끄럽다는 아내의 갈굼에 보관중이구요..ㅎ 넷피니티는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IBM(현재 Lenovo) 노트북을 사용하다보니 ㅡ자형 엔터키와 큰 사이즈의 backspace키를 좋아하구요~

윈도우키가 없는 모델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정말 구하고 싶은 키보드는  Compaq RT235BT(W) 입니다.

얼마전에 장터에 떴는데 제가 세발 정도 늦었더라구요.ㅜ.ㅜ 아쉽..

 

기계식도 많이 생각중이지만..아무래도 환경상 좀 시끄러워서..여전히 멤브레인을 선호합니다.

요새 나오는 멤브말고 제대로된 멤브를 한번 타건하고 싶네요.

 

주절주절 인사가 길었습니다.(__)

 

 

** 일주일전에 가계를 폐업하신 자동차동호회 회원님의 가게에서 업어온 오래된 로지텍 트랙볼을 올려봅니다.^^


 

FC200R 텐키리스 블랙 갈축 

MPOS G86-52400 화이트 

G80-3000 블랙 청축

G86-61401EUADSA 블랙

Majestouch 텐키리스 블랙 갈축



그라파이트

Vortex 승화

체리 POM 무각

주옥션

소와레 오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