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정보에 Rapoo V7을 제가 올리고선 답글에 뽐뿌받아서... 주문했습니다.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하느라 구매에만 일주일이나 걸렸네요. 제품명만 알려주고 마눌님이 진행~

잔소리 없는 마눌님도 "저 쌓여있는 키보드 이제 돈으로 바꿔오지?"라는 분부가 있으셨습니다.

소량주문인지라 구매의사 답글 다셨던 분들을 시간순으로 정리하여 빠른순으로 4분께 쪽지 드렸습니다.

다음주말에 도착할 예정이라서 일주일정도 남았네요.

(다른 키보드는 별로 기다리는 편이 아닌데... 걱정많이 기대조금입니다)

(중국내에서는 나름 인기가 있나보네요. 재고가 많이 소진되어서 최저가는 거의 재고가 없더군요. 구매자평도 괜찮고요

1차 생산분이 소진되면 2차생산분이 나올때까지 당분간은 물량이 딸릴지도 모른다고 중국판매자가  말했다는군요. 믿음은 안감!)

 

타오바오에서 사진 몇장 긁어와서 보면서 걱정을 좀 덜어볼까 하는데... 사진의 키캡보니 걱정만 가중되네요.

나중에 멋진 리뷰에 멋진 사진이 당연히 올라오리라 예상되지만... 허접한 사진이라도 보시면 조금 위안이 될듯합니다.

 

rapoo_v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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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변흑, 두꺼운PBT, 보강판이면 만족!

1) LZ-S (흰색도색, Vortex승화) + 알프스무선키패드+제노베이션683

2) LZ Se(검정도색, 그레이승화) + 케패드(티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