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AC 1차 순위권 성공에도 불구하고 포기했습니다.


커스텀의 세계에 입성하기엔 내공(?)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포기하고,


맛있는 커피를 마셔보자는 생각에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을 질러버렸네요.


캡슐을 구매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커피머신 + 거품기 조합으로 50점이 넘어버리네요.


그래도 별다방같은 한잔에 4천원넘게 지불하는 것보다 캡슐 100잔 넘게 먹으면 


이득이라는 생각가지고 구매하니 잘샀다는 생각이 드네요.


샘플로 주는 16가지 맛 다 먹어보고 주력품종으로 구매해야겠습니다.


16가지의 커피맛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니, 장터링, 키캡 바꾸기 놀이, 득템을 했을때와 같은 설렘이 가득합니다. ㅎ


당분간은 커피에 빠져 살아야겠습니다.


매냐분들도 건전한(?) 취미생활하시길 바래요~~

profile

1. HHKB Pro2 블랙 하우징 + 백무각 + 리얼포스 이벤트 컬러키캡 + ESC 레드 키캡 + WASD 퍼플키캡

2. RealForce 106Key 차등 저소음

3. KMAC LE 티탄 윈키 버전

4. TG3 갈축

5. 케미니 65 변백 대기중

6. 3700 모드4(스카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