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음..
개인적인 소감 입니다.
더키3, 마제2 보다.. 한수 아래라는 의견 입니다.
대상 축은 갈축 입니다.
덱은 미묘한 저항력이 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게 타건할때 많이 거슬리더라구요...
맞습니다. 키감은 굉장히 주관적인 부분이라..
자기한테 좋은게 가장 좋은것이죠ㅋ
제가 일단 마제2가 첫갈축이다보니.. 마제키압에 익숙해 있구요..
개인적으로 더키3가 마제키압과 비슷 합니다.
물론 키감은 다릅니다.
마제는 키감이 정갈하고 뭔가 정석이다. 이런 느낌인데.
더키는 약간 쫀득하면서 프리스타일 느낌이거든요..
두 제품다.. 치는 재미가 있었고 경쾌한 키감이 가능 했습니다.
그건 두제품의 키압이 제가 느끼기에 비슷해서 그런거 일 수 도 있겠네요..
일단 덱갈축은 눌렀을 때.. 미묘한 저항이 있어서.. 그부분 때문에 한수아래로 표현했습니다.
지금이 주관적이니..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
첫 기계식 키보드 입문을 덱 프랑슘 갈축으로 해서 계속 사용중인데요.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다른 키보드들은 같은 갈축이라도 어떻게 느낌이 다를까... ㅠㅠ 적축도 궁금한데 지방에 살아서 타건해볼 방법이 없어서 계속 궁금해만 하고 있습니다 ㅠㅠ 서울에 갈일이 있으면 꼭 타건을 해보리라 오늘도 다짐만 하고 갑니다 ㅠㅠ
어떻하든 커세어 K65에 마음 주려고 키캡도 바꿔주고... - 사실 키캡이 젤루 문제였지만요. 저소음을 위해 스폰지도 낑궈 보고 있습니다.
스폰지는 물론 오링으로 또 바뀌겠지만요.
그런데 자꾸 다른 키보드에 눈이 가네요. 조만간 방출해버릴지도...
지금 물망에 올라있는건, 덱 프랑슈프로 갈축 과 알프스 넌 클릭류입니다.
타건 영상으로는 나쁘지 않던데. 조만간 용산 함 가야 겠네요.
이러다 또 이베이를 해매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이글은 마티아스 렙탑 프로로 쓰고 있네요. ㅎㅎ
하아... 동영상으로 보고 싶습니다.
일단 충격인 것은 더키3보다 못하다는 건(물론 개인적 취향 차이일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의외네요.
다들 덱이 한수 위로 평가를 하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지인이 덱프로 갈축을 쓰고 있어서 저도 제 filco 마제2 갈축이랑 비교하곤 하는데
확실히 덱보다 마제2가 더 나은것 같더라구요.(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다만 디자인은 덱이 훠~~얼씬 이쁜것 같아서, 제 아는 지인은 그걸로 만족하고 쓰더군요.
필코도 물론 디자인이 후진건 아닙니다만.....ㅎㅎ
제가 비교 했을땐 둘다 마감 상태도 좋았고, 둘다 좋은 재품임에는 틀림 없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더키3은 써보지 않아서 궁금하긴 했는데 이 글을 봐서는 더키3도 굉장히 좋은 재품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