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눈팅만 하다가 올만에 들어와서 눈팅만 하다가 하소연만 늘어놓습니다.
아... 거 정말 이사가기 힘듭디다.
세상에 이상한 사람 참 많네요.
어제 밤에 드디어 계약할 집 찾아서 오늘 12시에 계약하기로 했는데....
이 현세입자가...갑자기 환상적인 삽질을 합니다.
계약취소 되고....
어찌어찌 친구 어머님 도움 받아서 계약은 했습니다만....
썩 마음에 드는 집은 아니네요. T_T....
집 없는 설움...

역시 집은 하나 사고 봐야 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