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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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트랙볼좀 찾아볼까 하여 아마존갔다가 뽀대죽이는 넘을 발견했네요
근데 가격이 좀 심해요 --;;
사용자평가도 아주 우수하고..
지르고 싶어도 인간적으로 넘 비싸군요..ㅠㅠ
이거 사용하시고 계신분 있으신가요..간단히 평가좀.. ^^;;
우연히 트랙볼좀 찾아볼까 하여 아마존갔다가 뽀대죽이는 넘을 발견했네요
근데 가격이 좀 심해요 --;;
사용자평가도 아주 우수하고..
지르고 싶어도 인간적으로 넘 비싸군요..ㅠㅠ
이거 사용하시고 계신분 있으신가요..간단히 평가좀.. ^^;;
2006.04.06 12:58:02 (*.216.114.50)
아직(?)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 7년정도 써온것 같군요.
볼도 꽤 크고 (켄싱턴 시리즈 보단 작다는 것 같습니다만) 손에 맞는 모양이라 사용하기엔 편합니다.
단점이라면, 버튼이 많다곤 하나 역시 휠이 없다는 건 불편할 때도 종종 있다는 것과, 옛날 것이라 usb는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 정도겠지요. (아. 손 모양에 맞추다 보니 왼손으론 쓸 수 없다는 단점도 있네요.)
어찌되었건 컬렉션 용도(?)가 아니라면 저정도 가격을 줄 정도는 아니라고 보는군요. (예전에 저 살 때에도 10만원 안 주고 샀었습니다.)
한 7년정도 써온것 같군요.
볼도 꽤 크고 (켄싱턴 시리즈 보단 작다는 것 같습니다만) 손에 맞는 모양이라 사용하기엔 편합니다.
단점이라면, 버튼이 많다곤 하나 역시 휠이 없다는 건 불편할 때도 종종 있다는 것과, 옛날 것이라 usb는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 정도겠지요. (아. 손 모양에 맞추다 보니 왼손으론 쓸 수 없다는 단점도 있네요.)
어찌되었건 컬렉션 용도(?)가 아니라면 저정도 가격을 줄 정도는 아니라고 보는군요. (예전에 저 살 때에도 10만원 안 주고 샀었습니다.)
2006.04.06 17:01:06 (*.29.229.198)
바싼 이유는 트랙볼의 전설이라고나 할까요? 단종되면서 명기취급 받는 것들이 대부분 그런 거죠. 현재 제 책상에 대기중인 녀식입니다. 포인팅 디바이스에서 가장 중요시여기는 것이 그립감이기에 저는 이놈을 최고로 칩니다. 감도도 구형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생산되는 것보다 좋다고도 하더군요. 하지만 휠이 없다는 점은 치명적인 단점이 되겠죠. 또한 사람에 따라 볼 굴리는 방식에 적응 안된다는 것도 단점아닌 단점입니다.
어찌됐건 입력기기 명예의 전당이 있다면 충분히 헌액되고도 남을만한 녀석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어찌됐건 입력기기 명예의 전당이 있다면 충분히 헌액되고도 남을만한 녀석임에는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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