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것 같습니다.

괜히 뜯었다가 세척하고, 드릴신공까지...

뜯은 김에 LED 교체까지 하고 지금 이 시간이네요...

이 시간에 키보드를 두드리는게 두려울 정도로 시끄럽네요...

고생한 결과이므로, 당분간은 메인 키보드입니다.

너무 지쳐서 사진 찍을 엄두도 안나네요...

방구석은 쓰레기로 한 가득...

올드델 보강판 도색 작업은 당분간 보류해야겠네요...

다행인지 아닌지 이젠 키보드 뜯기가 죽어도 싫네요... ^^

지금 눈이 빨갛게 충혈되어서 뭐하는 짓인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