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죽을 것 같습니다.
괜히 뜯었다가 세척하고, 드릴신공까지...
뜯은 김에 LED 교체까지 하고 지금 이 시간이네요...
이 시간에 키보드를 두드리는게 두려울 정도로 시끄럽네요...
고생한 결과이므로, 당분간은 메인 키보드입니다.
너무 지쳐서 사진 찍을 엄두도 안나네요...
방구석은 쓰레기로 한 가득...
올드델 보강판 도색 작업은 당분간 보류해야겠네요...
다행인지 아닌지 이젠 키보드 뜯기가 죽어도 싫네요... ^^
지금 눈이 빨갛게 충혈되어서 뭐하는 짓인지 ㅋㅋㅋ
괜히 뜯었다가 세척하고, 드릴신공까지...
뜯은 김에 LED 교체까지 하고 지금 이 시간이네요...
이 시간에 키보드를 두드리는게 두려울 정도로 시끄럽네요...
고생한 결과이므로, 당분간은 메인 키보드입니다.
너무 지쳐서 사진 찍을 엄두도 안나네요...
방구석은 쓰레기로 한 가득...
올드델 보강판 도색 작업은 당분간 보류해야겠네요...
다행인지 아닌지 이젠 키보드 뜯기가 죽어도 싫네요... ^^
지금 눈이 빨갛게 충혈되어서 뭐하는 짓인지 ㅋㅋㅋ
2009.03.04 04:50:47 (*.45.124.155)
수고하셧어요~~저도 어제 8000하나 박살내고 키보드 하우징 맛탱이가 가서 버리기도 뭐하고 참.ㅋㅋ 지금 어디 한구석탱이에 넣어 놧는데...튜닝의 길은 참 험난 하더군요 이렇게 되고 나서 그냥 버리고 디티삼오나 다시 사서 쓸까도 생각 햇지만 ..... 지금 맴브로 치고 있는데 참... 찹찹해옵니다 다시 험난여정을 떠나야 하나 싶기도 하고.ㅠㅠ
2009.03.04 09:36:13 (*.112.232.57)
사실은 안 뜯고 키캡만 분해해서 대충 닦고 쓰려고 했는데, 먼지가 사이에 너무 많아서요.. ㅋㅋ 그리고 - 키가 여러번 눌리거나 잘 안눌리는 이유는 누군가 스프링을 붙인다고 강력 접착제를 흘려 넣어서 스프링 밑에 있는 고무판이 경화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까만 플라스틱 하우징이 쫌 깨졌더라구요;;;
결국 볼트박다가 쫌 더 부러져서 우드락으로 보강하고 어쩌구 저쩌구 하다가 한 7~8시간은 걸린 것 같네요...
하여간 이젠 다신 분해할 일 없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ㅎㅎ
결국 볼트박다가 쫌 더 부러져서 우드락으로 보강하고 어쩌구 저쩌구 하다가 한 7~8시간은 걸린 것 같네요...
하여간 이젠 다신 분해할 일 없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ㅎㅎ
2009.03.04 09:40:47 (*.112.232.57)
사진은 초반에만 좀 찍고 그 담부터는 엄청난 스트레스와 함께 스프링 세척, 하우징은 전부 물빨래, 키캡은 또 이중 키캡이라 시간 2배로;;; 마지막으로 클릭음이 안나오길래 스프링 쫌 늘리려다가 완전 늘어나서 스프링 절단;;; 그래도 비슷한 키압에 클릭음 만들었습니다. ㅋㅋ 마지막으로 아꽈님 테스터로 키테스트해보니 오른쪽 쉬프트가 계속 눌러지는 현상;;; 하우징에 볼트질하다가 멤브시트가 붙어 버려서 다시 뜯어야 하는데... 귀찮아서 일자드라이버로 살짝 벌린다음에 고휘도 LED로 비춘후 작은 우드락 깎은 찌꺼기를 삽입하여 수리완료;;;
진짜 돌아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특히, 주문한 볼트가 너무 짧아서;;; 그리고 볼트질할 때 멤브시트의 패턴을 다 피하느라 진땀빼고...
파란만장하네요;;;
진짜 돌아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특히, 주문한 볼트가 너무 짧아서;;; 그리고 볼트질할 때 멤브시트의 패턴을 다 피하느라 진땀빼고...
파란만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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