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가 쏱아지던데 다들 잘 들어 가셨는지 궁금합니다.^^

전 지하철내려서 집에오는동안 홀딱젖어서 왔네요..ㅜㅜ



먼저가서 자리잡고 기다려준 덕이.....

주최자인저보다 먼저 도착한 스카 형님.....

삼등으로도착해서 아는얼굴없어 뻘쭘했던 사이다(칠성이)

홍대에서 쪽팔림을 무릎쓰고 벙개장소까지 동행해준 에드

가다 길못찾아서 되돌아오던 로이.....

오늘 드디어 장어를 먹게된 카제....

이유는모르지만(?) 길 잘못가서 근 2키로넘게 걸어야 했던 글래이......

먼분당에서 건대까지와서 겨우....장어한점얻어먹은 감자

야근하며 택시비버려가며 늦게라도 풀젠으로 와준 사계

공부하기도바쁠텐데 삼촌 말 잘들어야한다며 나온 동화

여자만나러간다며 형들을 버린 각군

안산에서 열심히 돈벌고 있는 묘쿤......

그리고 전화를 못받아서 못오신 마제갈축님.........(너무죄송합니다.ㅜㅜ)

다적었는지 모르겠습니다..ㅜㅜ


암튼 비오는 날인데도 다들 모여주셔서 즐거운시간 감사했습니다.

머가 많이 오간거같은데 도대체 모가오고간건지..그건 그들만이 알겠죠...^^

모두 수고하셨고 집까지 무사히 귀가 하셨을거라 믿습니다.

다음주는 추석도 다가오고하니 간단히 맥주벙개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

그럼모두 안녕히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