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매냐에서 서식한지 4년(?)째...
중독성을 끊어보고자 중간에 탈퇴도 한번 해본거 같고...--;
지금까지 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체리 종류는 거의 써봤다고 해도 과장이 아닌...만큼 참 많이도 만져보았네요..
알파스는 고수님들 핑크/녹축.. 맛만 보고 등정 포기했고...(지금도 참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커스텀화 된 수십장을 호가하는 키보드는 비록 못만져보았지만...TT
나름 와이어링도 많이 해보고... 썰어보기도 하고...
참 잼있게 놀았던 시간 같습니다.
이제 제 손에 있는건....
제일아끼는...
썰어 만든 마제 갈축/3000 변백
풀배열 모델M
ML 4100/4700 세트가 전부가 되었습니다..ㅎㅎㅎ
이제 키보드 장터링은 멈추려합니다..^^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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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침  kbdholic 님 키캡을 봐버렸습니다.
요것까지만..ㅋㅋㅋ
수십년 소장 키보드 쓰려면...
키캡은 살~짝 쟁여두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후후후

회원님들 활기찬 한주 시작들 하시길 바랍니다...^^
키보드여 이제 멀리하고 싶다.... 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