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실사용을 할 수가 없군요. 신동품만 돼도 실사용을 해 봤을 텐데...

이건 신품 구할 수 있을지가 극히 의문이라, 역시 그냥 소장만 해야겠습니다.

비닐 위로 쳐본 결과 확실히 1080보다 가벼운 키감입니다. 키감을 비유를 하자면...

1080은 옆모습이 아름다운 풍만한 글래머이고, 1010은 천진난만하고 활달한 10대의 소녀 같다는 느낌입니다.

더불어 분양해주신 푸른용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