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감히 실사용을 할 수가 없군요. 신동품만 돼도 실사용을 해 봤을 텐데...
이건 신품 구할 수 있을지가 극히 의문이라, 역시 그냥 소장만 해야겠습니다.
비닐 위로 쳐본 결과 확실히 1080보다 가벼운 키감입니다. 키감을 비유를 하자면...
1080은 옆모습이 아름다운 풍만한 글래머이고, 1010은 천진난만하고 활달한 10대의 소녀 같다는 느낌입니다.
더불어 분양해주신 푸른용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건 신품 구할 수 있을지가 극히 의문이라, 역시 그냥 소장만 해야겠습니다.
비닐 위로 쳐본 결과 확실히 1080보다 가벼운 키감입니다. 키감을 비유를 하자면...
1080은 옆모습이 아름다운 풍만한 글래머이고, 1010은 천진난만하고 활달한 10대의 소녀 같다는 느낌입니다.
더불어 분양해주신 푸른용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2007.02.02 19:26:46 (*.248.220.20)
뜯을 엄두를 못 내겠더라구요. 이걸 뜯고 나면, 이제 내가 신품을 얻을 수 있는 기회는 없다... 하고 생각하니까요. 더욱 주요한 이유는 선탠입니다. 비닐 내는 나름대로 밀봉된 상태일 텐데, 비닐 밖에서 과량의 산소가 유입되면 그 순간부터 선탠이 진행될 것이 틀림없을 듯합니다. 제가 오래된 eat-1010을 가지고 있어서, 그 모습으로 변할 걸 생각하니 역시 소장만 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 들더군요.
2007.02.02 20:17:27 (*.50.159.48)
아무래도 그 1010은 태어날때 부터 비닐밖으로 못 나올 운명이였나 봅니다.
푸른용님도 비닐위를 치셨다고 하던데..^^;
푸른용님도 비닐위를 치셨다고 하던데..^^;
2007.02.02 21:34:42 (*.103.193.89)
맘에 드신다니 다행입니다. TYPE01님께는 죄송하구요.(__) 진공포장비닐을 하나 구하신다음 실리카겔 같은 것을 넣으시고 진공청소기로 공기를 냅다 빼버리면 비닐사이로 들어가서 약간씩 진행되는 선탠도 더 지연시키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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