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부품이 누락이 되서 다시 주문 할려고 이전 구매 했던 사이트를 찾았는데.
그사이트에서는 판매를 안하더군요..

그래서 검색해보니 딱! 한군데에서뿐이  그 부품을 팔지를 않네요.
문제는 그사이트에서 페이팔 이나 기타 비슷한 결재를 받지는 않고
신용 카드 결재만 받고 있었는데.

제가 200불 가량 되는것을 아무생각 없이 그냥 한국 쇼핑몰에서 주문 하는것 처럼..
그냥 한국 주소 투툭 치고,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 번호 틱틱 적고....

바로 오더를 날렸네요...

1~4일 걸리는 ups 배송 방법을 선택했더니 시카고에서 오는 배송비만 60불 
허걱.......

그런데 주문 하고 나니..거참 맨처음 할때는 페이팔 결재 되는 사이트도 3~4일은 고민끝에 했는데.
이제는 한번 주문 해봤다고 무의 식중에 그냥 편하게 하기는 햇는데.

주문 하고 컨핌 날리고 나니...아고 다시 걱정이 되네요 ㅠ.ㅠ

문제 없이 받으면 괜찮지만 약간의 오더의 착오만 생겨도 그쪽에서 물어볼건데.
영어 맹탕인 저로서는 구글 번역기만 돌리는데, 그런게 걱정 ㅠ.ㅠ

오더 착오로 그쪽에서 메일로 물어 볼게 걱정되는 부분이.
해외 배송인 경우 베송비 문제인지 견적 내용을 메일로 다시 알려준다는
구글 번역기 돌려서본 문구를 봐서요...

제발 아무 말없이 그냥 받았으면 좋겟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