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왜 저는 새제품 써보고 싶어서 사놓고..
아까워서 쓰지를 못하는 걸까나요.
얼마전 구입해놓고 쓰지도 않은 비키보드 제품들 8개정도
정리했는데 아직도 집에 많네요..
사놓은 기계식키보드도 다른분이 쓰던거 쓸기회 아니면 써보지도 못했네요..
비키보드(마우스,패드 등등) + 키보드 포함 150점 가까이 구매해서 현재 결국 실사용하는건
다스3 중고(7만원), G1 무광(써클포함 5만원), 패드(2만원), 마우스번지(만원),헤드셋(10만원) 총
25만원 어치가 끝이군요....
아에 이렇지 말고 확!!! 다 팔아버리고 미련 끊자!!!
이러고 싶은데 그렇기엔 왠지 다 사연이.. ㅠㅠ 여태까지 정보구하고 한게 너무 아깝고..
어떻게 해야될지 키매냐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크다면 크지만 한번 구입해서 끝인 제품이면 별로 아까운 금액은 아닙니다..
하지만 키보드,비키보드 외에도 실생활 잔지출이 있는편이라 이번기회에 취미생활 부분부터
절제 하려고 합니다.)
-체리 청축 컴팩트(미사용,영문인쇄 인데 막상팔려고 하니 이제는..
nrc 에서 한/영인쇄버전만 팔고 영문인쇄는 수입안한다!!해서 왠지 아깝네요..)
-MY7000(키보드홀릭님이 공구해주신 제품인데 체리1865컴팩트에 100%
호환되는 이색사출키캡, 꼬인줄있는 미사용 품입니다. 이것도 팔려니 이색사출단종 크리
-_-;;;;)
-마제스터치 무각 키캡 ( 이것도 소량씩 입고 되는지 자주 품절크리;;)
-스카님 공구 체리정품 무각 검은색 풀배열 ( 2달정도 지난듯한데;; 오기로 버티고있는 제품입니다.)
-돌치색 키캡 옆동네 공구품 2세트(이건 9월달 초에나 받을수 있겠지만.. 받아서 재판매하면
다시는 못구할거 같은 제품이네요 ㅠㅠ)
-메가쉐도우+트위스터 쿨엔공구품( 컴퓨터 관련해서 좀 아시는분들만 아실거 같네요;;
사실 한세트 사용중이지만 너무맘에 들어 일단 추가로 한세트 더구입할까 하다가 타이밍상 공구가
보여 운좋게 구해진 제품입니다..)
-미니옵 신형(스타 프로게이머 거의다 쓴다고해서 일단 구입했는데 G1때문에
쓸일이 없네요 -_-;;)
-카제님 컨버터( 운좋게 다른몇분이 미리 해외배송으로 구입하시는거 취소된
한제품 구했습니다... 팔면 한국에선 구하기 힘든거 같더군요;;)
-그외 자잘한 키캡 여러종류, 멤브레인 키보드 여러종류, 마우스 관련 여러제품..
다 미사용이고 구입가 그대로면 금액이 꽤 되지만... 귀찮고 주변에 있는게
우체국 택배라 따로팔면 배송비때문에 얼마남지도 않고..
그렇다고 묶어팔자니 사용하지도 않은 제품들 대폭 할인해야 팔릴꺼 같네요;;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맘먹고 몇제품 팔려고 했지만 필코 텐키레스 제품말고는
위사정대로 팔기가 너무 아깝군요 ㅠㅠ
키매냐분들의 냉정한 3자 시선으로 어떻게 해야될지.. 조언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 판매글 아닙니다...
팔고나서 후회할수도 있기때문에 후지름을 막기 위해 팔더라도
일단 한달이상은 고심해서 생각할 예정입니다....
그러므로 혹 필요하신 제품이 있더라도 줄섭니다 이러시는분 죄송합니다..;;;
아까워서 쓰지를 못하는 걸까나요.
얼마전 구입해놓고 쓰지도 않은 비키보드 제품들 8개정도
정리했는데 아직도 집에 많네요..
사놓은 기계식키보드도 다른분이 쓰던거 쓸기회 아니면 써보지도 못했네요..
비키보드(마우스,패드 등등) + 키보드 포함 150점 가까이 구매해서 현재 결국 실사용하는건
다스3 중고(7만원), G1 무광(써클포함 5만원), 패드(2만원), 마우스번지(만원),헤드셋(10만원) 총
25만원 어치가 끝이군요....
아에 이렇지 말고 확!!! 다 팔아버리고 미련 끊자!!!
이러고 싶은데 그렇기엔 왠지 다 사연이.. ㅠㅠ 여태까지 정보구하고 한게 너무 아깝고..
어떻게 해야될지 키매냐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크다면 크지만 한번 구입해서 끝인 제품이면 별로 아까운 금액은 아닙니다..
하지만 키보드,비키보드 외에도 실생활 잔지출이 있는편이라 이번기회에 취미생활 부분부터
절제 하려고 합니다.)
-체리 청축 컴팩트(미사용,영문인쇄 인데 막상팔려고 하니 이제는..
nrc 에서 한/영인쇄버전만 팔고 영문인쇄는 수입안한다!!해서 왠지 아깝네요..)
-MY7000(키보드홀릭님이 공구해주신 제품인데 체리1865컴팩트에 100%
호환되는 이색사출키캡, 꼬인줄있는 미사용 품입니다. 이것도 팔려니 이색사출단종 크리
-_-;;;;)
-마제스터치 무각 키캡 ( 이것도 소량씩 입고 되는지 자주 품절크리;;)
-스카님 공구 체리정품 무각 검은색 풀배열 ( 2달정도 지난듯한데;; 오기로 버티고있는 제품입니다.)
-돌치색 키캡 옆동네 공구품 2세트(이건 9월달 초에나 받을수 있겠지만.. 받아서 재판매하면
다시는 못구할거 같은 제품이네요 ㅠㅠ)
-메가쉐도우+트위스터 쿨엔공구품( 컴퓨터 관련해서 좀 아시는분들만 아실거 같네요;;
사실 한세트 사용중이지만 너무맘에 들어 일단 추가로 한세트 더구입할까 하다가 타이밍상 공구가
보여 운좋게 구해진 제품입니다..)
-미니옵 신형(스타 프로게이머 거의다 쓴다고해서 일단 구입했는데 G1때문에
쓸일이 없네요 -_-;;)
-카제님 컨버터( 운좋게 다른몇분이 미리 해외배송으로 구입하시는거 취소된
한제품 구했습니다... 팔면 한국에선 구하기 힘든거 같더군요;;)
-그외 자잘한 키캡 여러종류, 멤브레인 키보드 여러종류, 마우스 관련 여러제품..
다 미사용이고 구입가 그대로면 금액이 꽤 되지만... 귀찮고 주변에 있는게
우체국 택배라 따로팔면 배송비때문에 얼마남지도 않고..
그렇다고 묶어팔자니 사용하지도 않은 제품들 대폭 할인해야 팔릴꺼 같네요;;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맘먹고 몇제품 팔려고 했지만 필코 텐키레스 제품말고는
위사정대로 팔기가 너무 아깝군요 ㅠㅠ
키매냐분들의 냉정한 3자 시선으로 어떻게 해야될지.. 조언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 판매글 아닙니다...
팔고나서 후회할수도 있기때문에 후지름을 막기 위해 팔더라도
일단 한달이상은 고심해서 생각할 예정입니다....
그러므로 혹 필요하신 제품이 있더라도 줄섭니다 이러시는분 죄송합니다..;;;
2010.07.20 09:15:36 (*.30.134.215)
괜찮아요 저도 마우스 키보드 다 지르고 키보드 커스텀들 조립도 안하구 버려두고
쓰는것은 1800 8k 하나랑 미니옵뿐입니다 ㅡ,.ㅡ..........
쓰는것은 1800 8k 하나랑 미니옵뿐입니다 ㅡ,.ㅡ..........
2010.07.20 09:16:05 (*.110.5.182)
규격이 같은 박스(무지박스면 더 좋음)를 여러개 구하신 다음에...
박스에 잘 분류해서 넣으신 후 네이밍 한 다음..
눈에 잘 띄는 곳에 차곡차곡 정리해 두세요..
저~~~~얼대 낭비라는 생각 안드실 겁니다...
그저 보면 뿌듯해 집니다..ㅎㅎㅎㅎ
2010.07.20 09:34:23 (*.163.75.48)
저라면 쓰던안쓰던썩던말던 무조건 소장해야해!! 일주일,한달,1년에 한번이라도 한번 생각이 나고 필요할 것같은 것은 일단
무조건 보물상자에 잘 담아둘것같습니다. 그것을 구하기위해 노력한 시간과 다시는 구할수 없는 유니크한것이라면 돈과 시간투자를 떠나서 언젠가는 어떤모습으로든 사용될수도 있고...그리고 그만큼 방출했을때 원하는 구매자님도 많기 때문에 방출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고 일단 소장할 것같아요.
하지만 정말 어떤 수집?아니면 그냥 와버린 뽐뿌로 인해 어느샌가 모아진 제품들도 있다라면..아무리 유니크하고 다시 구하기 힘들것이라도 저에게 쓸일도 없고 애물단지라면 정말 필요한분에게 분양해주는것이 서로 윈윈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당연하고 누구나 할수 있는 말이네요 적고보니;;;;;
위 글을 읽고 나니 가장 좋은방법은 가격 낮추고 할것 없이 정말 구하기 힘들고 미사용품인것들은 구매하셨던 가격 그대로 방출해보시는것도 나쁘지않을것같아요 . (다만 적당히 쉽게 구할수 있고 미사용이어도 시간이 지난 것이라면 에눌은 필요하겠지용?) 물론 판매글에 양해를 구하시면 그닥 태클은;;없을듯? 그럼 구매하신 가격 그대로 복구되는 판매자님의 위안, 구하기 힘들었거나 정말 필요했던것을 얻게된 구매자님의 기쁨이 발휘되는 효과가 있을 것 같네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일 뿐입니다.^^ 생각보다 정리하시는게 어렵지 않을것같습니다. 예를들어 장터에 1~10번 품목을 쭉 올려주심 분명히 거기서 적당히 묶임이 생길것이기에; 택배는 3~4개 정도만 발생하지 않을까 싶은데요?ㅎ 조금 귀찮더라도 시간을 두고 천천히 방출해보세용^^
비키보드 품목, 키캡품목 등등 으로 분류해보심도 나쁘지 않을것 같고... 결론적으로 저는 위 고민을 이미 시작한 상황이라면 방출을 권유하고 싶습니다~~ 단순수집을 위한 취미가 아니라면 사용하려 모으게된 수집품은 쓰지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봐요^^ 구하기 힘들었더라도 내가 안쓰면 아무 의미가 없지요~ 어린아이에게 황금덩어리보단 몇백원짜리 장난감이 더 가치있듯이요~
암튼 저의 결론은.
무조건 보물상자에 잘 담아둘것같습니다. 그것을 구하기위해 노력한 시간과 다시는 구할수 없는 유니크한것이라면 돈과 시간투자를 떠나서 언젠가는 어떤모습으로든 사용될수도 있고...그리고 그만큼 방출했을때 원하는 구매자님도 많기 때문에 방출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고 일단 소장할 것같아요.
하지만 정말 어떤 수집?아니면 그냥 와버린 뽐뿌로 인해 어느샌가 모아진 제품들도 있다라면..아무리 유니크하고 다시 구하기 힘들것이라도 저에게 쓸일도 없고 애물단지라면 정말 필요한분에게 분양해주는것이 서로 윈윈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당연하고 누구나 할수 있는 말이네요 적고보니;;;;;
위 글을 읽고 나니 가장 좋은방법은 가격 낮추고 할것 없이 정말 구하기 힘들고 미사용품인것들은 구매하셨던 가격 그대로 방출해보시는것도 나쁘지않을것같아요 . (다만 적당히 쉽게 구할수 있고 미사용이어도 시간이 지난 것이라면 에눌은 필요하겠지용?) 물론 판매글에 양해를 구하시면 그닥 태클은;;없을듯? 그럼 구매하신 가격 그대로 복구되는 판매자님의 위안, 구하기 힘들었거나 정말 필요했던것을 얻게된 구매자님의 기쁨이 발휘되는 효과가 있을 것 같네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일 뿐입니다.^^ 생각보다 정리하시는게 어렵지 않을것같습니다. 예를들어 장터에 1~10번 품목을 쭉 올려주심 분명히 거기서 적당히 묶임이 생길것이기에; 택배는 3~4개 정도만 발생하지 않을까 싶은데요?ㅎ 조금 귀찮더라도 시간을 두고 천천히 방출해보세용^^
비키보드 품목, 키캡품목 등등 으로 분류해보심도 나쁘지 않을것 같고... 결론적으로 저는 위 고민을 이미 시작한 상황이라면 방출을 권유하고 싶습니다~~ 단순수집을 위한 취미가 아니라면 사용하려 모으게된 수집품은 쓰지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봐요^^ 구하기 힘들었더라도 내가 안쓰면 아무 의미가 없지요~ 어린아이에게 황금덩어리보단 몇백원짜리 장난감이 더 가치있듯이요~
암튼 저의 결론은.
2010.07.20 11:30:28 (*.83.220.39)
구하기 어려운제품 난이도가 S급이라 치면
제가 구한물품들은 기껏해야 물량은 꽤 풀렸지만
바로 구할려면 조금 힘든... B-~C 급정도겠지만..
나름 장터링에 여러고배를 마시면서 정보를 얻어가며
구한 제품들이라 애정이 자꾸 생기네요.
이미 미사용 판매한 제품들은 이미 정식판매가가 떨어진제품들이
몇몇 있어서 정식판매가가 떨어진만큼 또 네고해서 판매했습니다.
어렵게 구한제품 소장해야 한다!! VS 이딴 정신으로 소비버릇 못고친다 방출해라!!
가 내면에서 심히 격돌하고 있네요..
뭐 지금 안팔면 못팔 제품들도 아니니(네고를 해서라도) 차분히 방출할 제품은 방출하고
냉정하게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 ^^
제가 구한물품들은 기껏해야 물량은 꽤 풀렸지만
바로 구할려면 조금 힘든... B-~C 급정도겠지만..
나름 장터링에 여러고배를 마시면서 정보를 얻어가며
구한 제품들이라 애정이 자꾸 생기네요.
이미 미사용 판매한 제품들은 이미 정식판매가가 떨어진제품들이
몇몇 있어서 정식판매가가 떨어진만큼 또 네고해서 판매했습니다.
어렵게 구한제품 소장해야 한다!! VS 이딴 정신으로 소비버릇 못고친다 방출해라!!
가 내면에서 심히 격돌하고 있네요..
뭐 지금 안팔면 못팔 제품들도 아니니(네고를 해서라도) 차분히 방출할 제품은 방출하고
냉정하게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 ^^
2010.07.20 10:49:36 (*.169.153.4)
시간이 해결해줄꺼에요 어느 순간인가 정리해버려야겠다란 생각이 들 때가 있더라구요
처음이 힘들뿐이지 하나 방출하면 그 다음부턴 쉽습니다. ㅋㅋ
2010.07.20 11:38:37 (*.66.213.7)
저도 한때 키보드에 미쳐서 저는 키감 보다 무선 키보드 같은 것에 미쳐서 디노브를 3대, 일본 소니에서 나온 이름도 이제는 생각 안나는 군요. 그놈도 구입하고 다른 이름없는 회사 것도 구입하고 등등해서 쓸데없이 막 사들였던 적이 있었는데요.
장가가서 돈 떨어지니.ㅠㅠ 친구놈들한테 다 헐값에 넘기고 있는 저를 보게 되더군요...흠..
언젠가는 정말 정리해버려야겠다는 생각이 들때가 오는듯 해요..^^
장가가서 돈 떨어지니.ㅠㅠ 친구놈들한테 다 헐값에 넘기고 있는 저를 보게 되더군요...흠..
언젠가는 정말 정리해버려야겠다는 생각이 들때가 오는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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