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키보드 3종을 고르라면 마제, 페이튼, 다스였던거 같습니다. (물론 제가 키보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기 전의 일이라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말이죠...ㅡㅡ;)

 이들 중에서 페이튼은 n-key roll-over인지를 제공해서 마제 n-key roll-over와 함께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이고, 저 기능이 사실상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페이튼은 마제보다 조큼 더 이쁘지만 마제가 가장 보편적인 기종이였죠..

 다스3는 다스2의 후속?이지만 아마 다스2보다 비인기기종이였죠.. 저도 잘 모르지만 들은 이야기로는요..ㅡㅡ;  다른 것은 몰라도 유광하우징과 우측 USB 연결부위가 툭튀어나와있어서 좀 비호감이였죠.ㅠ.ㅜ (그래도 마제나 페이튼보다 저렴하다는 장점과 별로도 무각키캡을 구입할 필요없다는 장점이 있죠..)

 주절주절거리고 있는 이유는 아마 구입하고 싶어서겠죠...ㅠㅜ 한창 다른 키보드들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신품 가격이 10만원을 안넘고 갈축-무각-USB 2개- USB 유전원 지원이니까 말이죠...ㅡㅡ;


하악하악.. 이색사출이였으면 더 좋겠는데 말이죠.ㅠㅜㅠㅜ 지르고 싶어지네요.ㅠㅜ 하악하악하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