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에는
 
제가 군대에 간 사이에  누님이 제 컴터를 TV에 연결해서

디빅스 플레이어 따위로 쓰고 있었는데



번개가 많이 치던 어느날... 컴퓨터에서 뻥 소리가....-_-;

그렇게 다운 된 이후로 켜지지 않더라는군요 -_-a



덕분에 피같은 4박 5일의 신병 위로 휴가 첫날을... 하루종일 컴퓨터만 뜯어고쳤다는.. 슬픈 기억이...-_-;;;;




ps. 다행히도 부품이 왕창 나갔다거나.. 그렇진 않고 램이 하나 뻑났더군요

덕분에 컴퓨터는 아직 잘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