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돈이 생겨서 마구 지르는 꿈을 꾸고는 좋아했는데.
꿈은 대체로 반대라고 하더니..
돈생기길 기다리다 지쳐서 최근 며칠 마구 질렀는데
흠 리딩엣지, 치코니, NEC, 세진1010까지 많이도 질렀더군요. ㅡㅡ
거기다 명절이라 갑자기 돈 나갈 일들이 왕창 생기는군요.
꿈이랑 다르게 주식도 비리비리하고,

키보드도 리듬이 있는지 몇달을 주기로 한번에 몇개를 지르게 되더군요.
그리고 돈 나갈일도 그 리듬에 맞춰지는 듯..
이게 좀 분산이 되면 좋을텐데, 판매자분들이 도와주지도 않고 ㅎㅎ
판매자 분들도 아마 돈 나갈 일이 있어서 파는 걸텐데
그럼 모두다 같은 리듬을 타면서 지르는건가...

꿈에서 처럼 주식이라도 대박치길 기다려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