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제 지를 건 다 질렀습니다.
그래서 이제 졸업해볼까합니다.
생각해보니 알바시절 웅웅대는 서버실에서 만져볼 것 안만져볼 것 다 써본 것 같습니다.
이름조자 알 수 없지만 생사고락(?)을 함께 했던 키보드들을 생각하면, 앞으로 새로이 발매될 키보드들이나 현 시점에서 명기라 불리는 녀석들을 봐도 이젠 썩 끌리지가 않는다는 걸 느낌니다.
사실 100만원대 펜타와 카드 명세서가 이른 졸업을 이끌어준 터라 그닥 깔끔하지 못한 상태에서 졸업하게 된 것 같군요.
그럼 그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제 그만 학.부.를 졸업하겠습니다.
...
하지만 아직 대학원이 눈 앞에 어른거립니다... ㅠ ㅠ+
그래서 이제 졸업해볼까합니다.
생각해보니 알바시절 웅웅대는 서버실에서 만져볼 것 안만져볼 것 다 써본 것 같습니다.
이름조자 알 수 없지만 생사고락(?)을 함께 했던 키보드들을 생각하면, 앞으로 새로이 발매될 키보드들이나 현 시점에서 명기라 불리는 녀석들을 봐도 이젠 썩 끌리지가 않는다는 걸 느낌니다.
사실 100만원대 펜타와 카드 명세서가 이른 졸업을 이끌어준 터라 그닥 깔끔하지 못한 상태에서 졸업하게 된 것 같군요.
그럼 그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제 그만 학.부.를 졸업하겠습니다.
...
하지만 아직 대학원이 눈 앞에 어른거립니다... ㅠ ㅠ+
2008.12.21 02:52:50 (*.49.65.140)
아범 노트북 펜타가.. 키감이 좋긴하죠... ^^x
100만원대 펜타.. 저도 하나 가지고 있어서... 흐흐..
그래도... 예전 아범의 느낌을 아직도 찾고 있는 중입니다.. ^-^)b~~
100만원대 펜타.. 저도 하나 가지고 있어서... 흐흐..
그래도... 예전 아범의 느낌을 아직도 찾고 있는 중입니다.. ^-^)b~~
2008.12.21 03:17:01 (*.142.77.236)
IBM... 언제나 손에 잡힐 듯 잡히어도 신기루처럼 금방 사라지던 녀석이었죠.
-_-; 생산회사가 바뀐 후 부턴 그냥 관심을 끊었습니다.
예전엔 그나마 미산 아범도 있었는데 말이죠... 요즘 건 확실히 완성도가 떨어지는 듯.. 물론 차차 좋아질테지만요.
-_-; 생산회사가 바뀐 후 부턴 그냥 관심을 끊었습니다.
예전엔 그나마 미산 아범도 있었는데 말이죠... 요즘 건 확실히 완성도가 떨어지는 듯.. 물론 차차 좋아질테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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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빌라이저바조차 없는 듣보잡멤브로 손을 갈면서 때를 노리는 분들이 있더군요. ; ㅡ,.-)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