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무사하지만... 작년 장마철에 컴퓨터때문에 엄청 고생이 많았었죠...ㅠㅠ

조립한지 1주일만에.. 부팅불가... 원인은 장마철 습기로 인한 메모리 불량..;;;  

제 방이 습기가 좀 많긴하지만... 메모리가 동시에 두개나 불량 날줄은 몰랐었죠.

메모리 교체후.. 한참 잘 쓰다 또 부팅불가... 또 메모리 불량... 이렇게 메모리 불량으로 인한  부팅불가를 3번 겪고, 혹시나 해서 메인보드

와 파워서플라이까지 교체했죠.. 그 조립의 귀찮음이란...ㅠㅠ

덕분에 컴퓨터가 좀만 늦게 켜져도 철렁~~ 합니다. ㅠㅠ 

컴퓨터 부품사서 조립했던 곳에 물어보니... 장마철에 고장수리 A/S건이 무지 많답니다. 

올해엔... 컴퓨터 주변에 제습제 놔두고.. 습기차서 방바닥이 좀만 끈적거려도 보일러 살짝 틀어줬더니.. 아직까진 무사합니다.

어제처럼 무섭게 비오는날은... 컴퓨터, 키보드, 마우스 기타  전자기기들 안전도 좀 챙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