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를 쓰다가 도저히 키배열이 적응이 안되서

지금은 리얼 87과 300r 풀 배열 적축으로 살고 있는데..

포커는 볼때마다 땡기네요...

 

그래도 포커는 배열이 동일하니까.. 괜찮을 거야 하면서도

코딩하면서 옆에 기능키들을 누르면... 또... 강력한 F3 땜시....

다시 마음을 접다가도...

 

이건 괜찮치 않을까 하는 생각이 또 듭니다. ㅠ.ㅠ

 

이걸 사버려? 하는 생각에 오늘 집사람한테 사용기에 있는 풀배열, 텐키, 포커 있는 사진을

집사람한테 보여주고,, 제일 아래 있는 제일 작은 녀석 어때 했다가..

 

완전 빠꾸 먹었습니다.

 

저번에 팔았던 통장안에 있던 키보드값을.. 집사람이 확 빼간 뒤로...

자금상의 여유가 없어서..집사람의 지원을 받아야 하는 저는...

 

참말로 고민이 많네요..

 

어찌 어찌 설득하면 가능할 것 같기는 한데...

 

적응때문에...

 

포커 쓰시는 분들은 적응이 잘 되나요?

 

어떤 용도로 쓰세요? 그냥 한글 치는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F시리즈와 기능키를 많이 누르면.. 힘들지 않을까요?

 

전 A.V.A를 좋아합니다. ^^ 하시는 분 같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