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다행히 (아직 총각인지라)

부모님께서도 컴퓨터를 많이사용하시고 업무에 필요한 키보드소리따위야 별 말씀안하시는 분위기인지라..

이번엔 기필코 청축을 생각하고 있는데.. 밑에 글 리플들보니, 청축 구입만 해두시고 실상 사용은 잘 안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네요..



하앍... 이거 좀 자유게시판과는 성격이 다르겠지만 혹시

실사용을 못하시는 환경에서 아까운 텐키청축키보드가 놀기보다는 필요한 사람에게 분양을 생각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비굴해 ㅠ_ㅠ 

젭롸..... 출/퇴근시에 키보드를 들고다니기 너무 불편해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