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드디어 오프라인매장을 가봤습니다. 힛. 용산으로요.

 

흠. 역시 키보드는 타건을 해봐야 !! 알겠네요.

 

해피당의 일원이여서 그런지 우려(?) 했던 대로... 리얼이가 좋긴 하더군요.

 

그래도.. 사실은 마제 엘로우 (제 칭구왈 옥수수;;; 라 했죠;;; )를 구매하러 간거였는데..

 

일시품절과. 인기로 인해서 오더를 다시 했다. 라는 말씀에.. 20일 정도 후에 입고 된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다음을 기약하고.. 예약을 걸까.. 하다가... 소심한? 마음에 그냥 나왔습니다.

 

(리얼과 마제를 동시에 구매하는건.... 은행 잔고 경고등의 우려가 ㅠ)

 

간김에 동반인에게 생일선물로 키보드를 안겨주고

 

(Welcome to hell 의 세계를 알리고 싶은 마음이 ㅋ)

 

노렸던 키캡 몇개도 구매하고..

 

즐겁고 알찬 쇼핑을 하고 왔습니다. 힛.

 

의외로 마제 화이트가 덜이뻐서 속상해 하면서 한편으로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왔더랍니다.

 

왜... 희비가 이상하게 엇갈리는 것인지.... 하...

 

 

그리고. 전에 어떤분이  해피앤킹 타건해 보고 싶다고 하셨는데.

 

저 연말 정모나 번개 참여할려고 하니까.. 그때 들고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왠지 자랑을 저도 무언가 하고 싶네요 ^0^// ㅋ

 

해피당의 일원으로써요? ㅋ 제건 해피앤킹1 무각 화이트입니다.

 

해피 타건해보고 싶은 분은 연말 모임에 뵈어요~